소소한 여행 22

파주 삼릉 231021

길게는 안쓰고 사진만. 파주에 있는 삼릉으로 ( 나무위키 설명 ) 세계 문화 유산이며, 공릉(예종의 정비 장순왕후) 순릉(성종의 정비인 공혜왕후) 영릉{추존왕인 진종(효장세자)와 추존왕비(효순왕후)} 세개의 능을 합쳐 삼릉이라 부른다. 파주삼릉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입장료는 천원인데 파주 시민의 경우 500원이다. (할인받을 입장객 모두 신분증 지참) 안내 서비스가 있는데, 아마 정시마다 하는것 같다. (12시~13시는 점심시간) 내부에 박물관이 있는데 내가 갔을 땐 닫혀 있었다. 산에 ..

소소한 여행 2023.10.26

파주 벽초지 수목원 231021

지난 토요일 엄마와 다녀온 파주 벽초지수목원 사진 현재 공사 중으로 전체의 약 70%밖에 관람을 하지 못해서 입장료를 7천원이다. (파주시민이라고 할인같은건 없다. 개인이 운영하는듯?) 전날까지 다알리아 축제였고 후기에도 금요일에도 사람이 많았다고 해서 일찍다녀왔다. 축제가 끝나서 그런가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주로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단체로 소풍오신 분들이나 젊은 연인들도 이른 아침 데이트하러 온것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 들어서 왼쪽으로 시계방향 혹은 오른쪽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돌지 정하면 되는데 내가 관람한 순서는 오른쪽 반시계로 입구 -> 입구앞 건물에서 사진전 -> 말리성의길 -> 연못 -> 반딧불쉼터 -> 가문비쉼터 -> 연못 폭포 순이다. 참고로 현재 화장실은 입구(..

소소한 여행 2023.10.26

221108 개기월식 어린이 천문대 알바

오랫만에 천체관측을 했다. 여러대상을 찾는 자유로운 시간이면 더 좋았겠지만 오랫만에 일반인들에게 천체관측을 소개할수 있는 자리인... 알바를 했다. 특히나 개기월식 당일이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을수 있었고 그에 부응하듯 엄청나게 많은 꼬맹이들이 왔다. 8~10년 여만에 만져본 망원경은 예나 지금이나 드럽게 무거웠다. 최근 컴퓨터앞에만 앉아있다보니 살만 엄청찌고 근력은 없어진 터라 옮기는데 정말 애를 먹었다. 몇년만에 땀을 가장 많이 흘린날이 아닐까? 처음엔 태헌이형 옆에서 일을 돕는게 계획이었지만, 어쩌다보니 목성 관측이 내 담당이 되었다. 3시간 정도 일반인들에게 목성을 보여주었더니 예전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일반인들에게 천체관측을 해주었을 때나 동호회 활동이 떠올랐다. 현재는 천문학에 뜻을 두려고 하..

소소한 여행 2022.11.09

221029 경복궁과 종로3가

오랫만에 서울 나들이로 경복궁에 다녀왔다. 광화문 앞은 무슨 공사중이라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여전히 경복궁의 입장료는 3천원이다. 다만 한복을 입었다던지 다양한 조건에따라 가격이 무료가 될수도! 한복입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나 외국인 관광객들도 정말정말 많은게 코로나 판데믹이 끝나가는구나 느껴졌다. 이번에 수년만에 경복궁을 다시 들린 이유가 이 향원정 때문이다. 몇번 경복궁을 들렸었지만 끝까지 가지 못해서 향원정을 제대로 본적이 없었다. 특히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남산타워까지 잘 보였다. 10여분간 앉아서 여유를 느끼니 정말정말 좋은 기분이었다. 경복궁하면 다들 찾는 경회루. 이날도 경회루 주변에 사람이 정말 많았고 다들 사진찍느라 바뻤다. 경회루는 아무래도 야간개장을 신청해서..

소소한 여행 2022.11.08

파주운정 A plat 버거

동생과 지난주에 갔던 파주 운정에 위치한 A plat 버거 수제버거집이며 내가주문한건 동패버거 세트(1.4)와 베이컨칠리버거 단품(10.5) 나나 동생이나 동패버거가 더 맛있었다 수제버거라 나오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렸음! 세트의 경우 포테이토 1/2와 병콜라가 나온다. 이게 동패버거 인데 중간에 마요네즈에 섞인 콘과 페퍼로니가 꿀맛 이건 베이컨칠리버거... 살짝 매콤하며 그 칠리특유의 향이남(중동이나 멕시코의향) 맨날 롯데리아 맘스터치만 먹다 먹으니 개꿀맛이었다.ㅎ 역시 냉동페티는 사라져야해

소소한 여행 2019.12.04

20181229 남한산성 행궁

연말 맞이 어깨동무 모임.회식에 밀려서 08모임이 되냐, 다음날 브런치모임이 되냐, 19년에 볼거냐 등등 많은 의견끝에29일 브런치모임으로 결정. But 브런치는 진건읍 한남동 강원도를 거쳐 남한산성의 오리백숙으로 결정됐다. 브런치라며??? 남한산성의 둘레길을 걷고 싶었지만, 너무너무 추워서 행궁만 간단히 들리는 코스를 선택했다.궁궐이 좋아 찍은 사진들! 우리는 남한산성 남문 주차장에서 모였다.이곳은 행궁, 만해유적지 그리고 백숙골목이 있는 곳!참고로 남문 주차장은 시간에 상관없이 5천원인듯 하다. 선불로 냈음 ㅎ첫사진은 주차장 바로앞에 보이는 만해유적지. 만해... 누군지 잘모르겠다 ㅠㅠ 주차장 근처의 모습. 남한산성 행궁의 입장료는 성인기준 2천원이며, 경기도민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있다면 무료..

소소한 여행 2019.01.04

20180721-0722 보령

내가찍은 사진은 몇장 없네 ㅠㅠ ​성주산 냉풍욕장 근처에 위치한 핫한 카페 "갱스커피"​커피나 디저트가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잘꾸며져 있다.특히나 저 물위에 있는 돌계단은 너나할것없이 사진찍느라 바쁘다.음식들 가격은 평범한 프렌차이즈 카페와 크게 다르지않다. 나도 한컷...ㅋㅋㅋ 사람들이 별로없는 2층에서 보는 보령의 모습이 참이쁘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보령 머드축제. 따로 방수팩을 들고가지 않아서 단체사진말고는 사진이 음따 ㅠㅠ정말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신기했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갯뻘처럼 광대하게 펼쳐진 머드밭은 아니고워터파크처럼 만들어진 놀이기구나 작은 장소를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면 될것같다.머드위에 누워서 한량을 즐기려한다면 틀린곳...​토요일에 마셨던 안동소주와..

소소한 여행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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